그러나 "상대국들이 이것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점쳤다. 가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6일 도하의 아스파이어 훈련장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AFP 연힙뉴스가나의 골 결정력은 강점으로 꼽혔다. 옵타 애널리스트는 "가나는 지난 5번의 월드컵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6경기 연속으로 최소 한 골을 넣으며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한국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가나의 강점인 "골 결정력"을 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옵타 애널리스트는 "한국은 득점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난 5번의 월드컵 경기 중 3번의 경기에서 무득점을 했다"고 지적했다. 24일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슛을 노리고 있다. 알라얀=연합뉴스그러면서 한국 대표팀에서 주목할 선수로 이강인을 선정했다. 옵타 애널리스트는 "이강인은 우루과이전에서 두 차례의 키 패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팀 선수 중 누구도 기록하지 못한 수치"라며 "그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올지 불분명하지만 확실히 벤치에서도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나의 토마스 파티(29·아스널)도 조명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 대한민국vs가나... 한국 축구 국가대표 벤투 감독, 오늘 ‘손톱’ 세울까? 훈련하는 손흥민 [사진출처=연합뉴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벤투호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나전에서 '손톱'을 세울까.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중계 채널은 KBS, MBC, SBS,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이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따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8위)는 '1승 제물'로 지목되는 가나(피파랭킹 61위)를 상대로 승리하면 16강행 지름길을 타게 된다. 승리하려면 골은 필수다. 벤투호에 가나의 수비라인 뒷공간은 득점을 위한 가장 좋은 공략 포인트다.
가나는 포르투갈과 1차전(2-3 가나 패)에서 수비 뒷공간을 쉽게 내주는 문제를 드러냈다. 후반 33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추가골, 후반 35분 하파엘 레앙(AC밀란)의 결승골은 모두 정확한 침투 패스와 빠른 발로 가나 수비라인 너머를 공략한 결과였다. 다행히 한국에는 이런 그림에 최적화된 선수가 있다. 바로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이자 한국 축구의 에이스인 손흥민(토트넘)이다. 손흥민의 빠른 발은 놀라운 결정력의 슈팅과 더불어 그의 주요 무기로 꼽힌다. 손흥민이 한 번 스피드를 타면 빅리그의 어떤 수비수도 막기 어렵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워 강점을 극대화하는 '손톱' 전술을 여러 차례 시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6월, 9월 A매치 기간에는 평가전 총 6경기 중 2경기에서 '손톱'을 사용했다. 6월 칠레와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원톱으로 선발 출격해 벤투호 공격을 잘 이끌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프리킥으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다. '가상의 가나' 카메룬을 상대로 치른 9월 평가전에서는 김진수의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헤더로 마무리해 1-0 결승골을 책임졌다.
28일 '한국 VS 가나' 승자는?... 한국 40. 9%, 가나 31. 3%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왼쪽)과 이강인이 26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나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가나를 잡고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28일 H조 2차전을 앞두고 글로벌 축구통계전문사이트 옵타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주목할 선수로는 이강인(21·마요르카)을 꼽았다. 옵타 애널리스트는 26일(현지시간)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한국-우루과이, 가나-포르투갈)을 분석하며 2차전 결과에 대해 "한국의 승리 가능성은 40. 9%이며 가나는 31. 3%다. 무승부 가능성은 27. 8%"라고 전망했다. 다시 말해 상당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한국과 우루과이는 0-0으로 비겼고, 가나는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 옵타 애널리스트는 가나가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하는 것을 피하려면 "화합"을 내세워야 한다고 분석했다.
[[[스트리밍@]]>>>>] 우루과이 대 한국 보기 라이브 24 11월 2022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 대한민국vs가나...한국 축구 국가대표
[[온라인 시청>>]==] 한국 대 가나 보기 라이브 28 11월 2022
만나면 좋은 친구 MBC
가나는 1차전에서 포루투갈에 2:3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조기 탈락을 피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옵타’는 한국의 키 플레이어로 지난 경기 교체 출장해 활약한 이강인을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28일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이전 글 역대 월드컵 전적은 2전 2패. Nov 23, 2022 38, 466 Hypes 한국 대표팀의 우승 확률은 32개 팀 중 몇 위? Jun 16, 2022 40, 202 Hypes 1위부터 4위까지 예측했다. Sep 29, 2022 39, 215 Hypes 압도적 열세가 예상됐지만.
28일 '한국 VS 가나' 승자는?...한국 40.9%, 가나 31.3% - 한국일보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가나전' 승리 확률은? 슈퍼컴퓨터가 분석한 한국의 월드컵 조별 예선 가나전 승리 확률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는 슈퍼컴퓨터를 통해 한국과 가나의 경기 결과를 예측한 결과 한국의 승리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옵타’가 발표한 예상 승리 확률은 한국이 40. 9%, 가나가 31. 3%, 무승부는 27. 8%다. 가나의 피파 랭킹은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팀 중 가장 낮은 61위다. 한국이 속한 H조의 포르투갈이 9위, 우루과이가 14위인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해볼 만한 상대인 셈이다. 하지만 지난 우루과이전 당시 슈퍼컴퓨터 예측은 우루과이 승리 확률 56. 2%, 무승부 확률 18. 9%, 한국 승리 확률 24. 9%이었음에도 가장 낮은 무승부 결과가 나왔던 만큼 결과를 예단하기는 이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선전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월드컵 가나전' 승리 확률은? -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