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국과 포르투갈이 승점 4점, 우루과이 2점, 가나는 0점이 된다. BBC 서튼은 이번 대회 전 예상에서 H조에선 포르투갈(1위)과 한국(2위)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봤다. 서튼은 BBC 홈페이지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와 득점없이 비겼다. 그러나 지루하지 않았다. 한국은 몇번의 찬스를 만들었고 그걸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가나를 깨트려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 것 같다'고 적었다. 19일 오후 카타르 샤하니아 스포츠클럽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훈련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호날두. 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 com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하는 수아레스. 24/ '엄지 척! 캡틴'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이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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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전문가들 “한국, 가나 꺾는다…우루과이-포르투갈은 '박빙'”
[월드컵] 포르투갈 감독 "4년 전처럼 강한 우루과이, 이번엔 이긴다" | 연합뉴스"페레이라 공백, 페프로 메운다…오타비우·멘드스는 지켜봐야" 27일 기자회견에서 산투스 감독의 모습 [EPA=연합뉴스] (알라이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이 그에 앞선 우루과이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로 16강 진출을 굳히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8년과 마찬가지로 멋진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그땐 우루과이가 이겼지만, 이번엔 포르투갈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루과이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팀이고, 균형이 잡혀있으며, 공격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 중인 많은 팀과 마찬가지로 포르투갈도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26일 포르투갈 팀 훈련장에서 페레이라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가나와의 1차전에 선발 중앙 수비수로 나섰던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가 전날 훈련 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날벼락이 덮쳤다. 산투스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보지 못했다. 데드볼 수비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경합 상황에서 그가 비명을 질렀고, 호흡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고 그런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무척 슬프고 그를 생각하고 있다"며 "그가 나아지고 있는 걸로 안다. 어서 피치에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페레이라의 공백을 베테랑 페프(포르투)로 메울 계획이다. 페프는 우루과이전 땐 벤치를 지켰다. 산투스 감독은 페프에 대해 "라커룸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24일 한국의 1차전(0-0 무) 상대였고, 포르투갈은 다음 달 3일 한국과의 3차전을 앞두고 우루과이와 먼저 만난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격돌했는데, 당시엔 우루과이가 2-1로 이겼다. 산투스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나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가 그때는 더 어렸지만, 지금도 여전히 뛰어나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나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등은 없었으나 대다수가 러시아에 있었다"면서 "큰 틀에서 그때와 바뀌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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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족집게' 전문가 예측, '오늘 밤 이긴다' 한국&포르투갈 1승1무, 가나 2패-우루과이 2무축구 BBC '족집게' 전문가 예측, '오늘 밤 이긴다' 한국&포르투갈 1승1무, 가나 2패-우루과이 2무 노주환 입력 2022. 11. 28.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전의 날이 또 밝았다. 가나는 1차전서 포르투갈에 2대3으로 졌다. 서튼의 승무패 예측이 둘다 적중할 경우 한국은 1승1무, 가나는 2패, 포르투갈은 1승1무, 우루과이는 2무가 된다. BBC 서튼은 이번 대회 전 예상에서 H조에선 포르투갈(1위)과 한국(2위)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매우 작은 폰트 작은 폰트 보통 폰트 큰 폰트 매우 큰 폰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1차전서 우루과이와 0대0으로 비겼다. 가나는 1차전서 포르투갈에 2대3으로 졌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29일 오전 4시에 맞붙는다. 포르투갈은 1승, 우루과이는 1무를 안고 싸운다. 이번 2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향방이 어느 정도 갈린다. 과연 누가 웃고 누가 울까. 전문가들의 예측을 살펴보자. 먼저 이번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대결에서 신들린 적중을 보여준 BBC 크리스 서튼의 예상을 보자. 그는 한국이 가나를 1대0으로 꺾을 것으로 봤고,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0대0으로 비길 것으로 봤다. 서튼의 승무패 예측이 둘다 적중할 경우 한국은 1승1무, 가나는 2패, 포르투갈은 1승1무, 우루과이는 2무가 된다.
(온라인>>) 포르투갈 대 우루과이 28 11월 2022
손흥민이 24일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코너킥을 하러 가며 부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 com/2022. 24/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열렸다. 나상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손흥민. 24/ 도하=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결전의 날이 또 밝았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이 벌어진다. 1무의 한국은 1패의 가나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맞대결한다.
월드컵 포르투갈 감독 4년 전처럼 강한 우루과이 이번엔 이긴다
한국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H조 편성